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1월 (문단 편집) == [[11월 26일]]: [[알리바바 그룹]] [[홍콩증권거래소]] [[상장(주식)|상장]] == [[파일:234f23rwefvwvwve.png]] 주 홍콩 [[대한민국]] 총영사관에서 올린 시위 일정표. 이 날 시위는 "함께 점심 먹기(Lunch With You)" 시위만 신고됐다. [[http://overseas.mofa.go.kr/hk-ko/brd/m_1499/view.do?seq=1346002|링크]] [[파일:NISI20191126_0015844173_web_20191126131210_20191126131304039.jpg]] 이 날 [[알리바바 그룹]]이 [[홍콩증권거래소]]에 [[기업공개]]를 완료하고 [[상장(주식)|상장]]하였다. 홍콩 시위 여파로 한 차례 IPO가 무산된 바 있어서 알리바바의 홍콩 상장이 주목받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74984|기사]] 알리바바는 첫날 상장해서 공모가 대비 6.6% 올랐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39551|기사]] 초과배정옵션을 고려하면 홍콩에서 약 15조 원을 조달한 것으로 보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326210|기사]] 알리바바의 상장 성공으로 인해 중국의 [[생수]] 업체도 홍콩에 상장하기로 결정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8488|기사]] [[홍콩이공대학]] 앞의 상황은 시위대와 [[홍콩 경찰]] 간 밤샘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56&aid=0010767501|기사]]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국내·해외판 논평에서 "이번 선거는 홍콩이 풍파를 겪는 중에 치러진 선거로 폭력 분자와 외부 세력을 협공을 통해 폭력 수위를 높이고, 홍콩 사회에 대립을 조장했다"고 비판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37555|#]]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홍콩 선거 결과에 따른 격변에 대비해 중국 본토에 홍콩 위기센터를 설립하고 홍콩-본토 연락사무국 인력을 대거 교체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소식통 인용해 26일 전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9&aid=0004470585|#]] [[중국공산당]] 정부가 주중 미국 대사를 [[초치]]해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에 [[거부권]]을 행사하라고 압박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7034|기사]] 중국 정부는 주중 미국대사를 다시 한 번 초치해서 압박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9160|기사]] [[경향신문]]이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32&aid=0002976958|선거와 시위에 관련한 기사]]를 냈다. [[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]]에서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에서 [[민주파]]가 압승했지만 [[친중파(홍콩)|친중파]] 역시 40%나 득표를 했다는 점에서 방심하면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[* 이 때문에 친중파들은 당분간은 자중하면서 범민주 진영이 분열되는 순간을 노릴 전망이다. 더구나 이번 구의회 선거에 당선된 범민주 인사들은 정치 경력이 전무한 초년생들이어서 우려가 크다.]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7567|기사]] [[광주광역시]] [[전남대학교]]에 세워진 [[레논 벽(홍콩)|레논 벽]]이 박물관으로 옮겨져서 영구 보존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52&aid=0001369955|기사]] [[시진핑]]이 이끄는 [[중국공산당]] 중앙 정부가 1 [[미국 달러]] = 7.80 [[홍콩 달러]] 고정환율제를 폐지함으로써 홍콩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50&aid=0000052060|기사]] [[미국]] 정치권에서는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,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을 막론하고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에서 [[민주파]] + [[본토파]] [[야당]]들이 압승한 데에 대해 축하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3&aid=0003489378|기사]] 한 홍콩 배우가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 [[투표용지]]를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렸다가 [[징역]]을 살 위기에 처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39597|기사]] 중국 [[양제츠]]가 [[미국]]의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에 대해 거세게 반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77738|기사]] [[홍콩이공대학]] 부총장이 학내에 시위대가 단 1명의 [[여성]]을 제외하면 없었다며, 이미 시위대가 전부 나간 것 같다고 증언했다. 남아있는 1명의 여성은 이공대 학생이 아니며, 의사를 타진한 이후 경찰 투항을 설득할 방침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77710|기사]] [[홍콩이공대학]] 시위로 인해 [[홍콩 섬]]과 [[구룡반도]]를 잇는 크로스하버 터널이 폐쇄됐다. 그러나 [[11월 27일]] 응급 복구가 끝나 재개통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77707|기사]] [[로이터]]에서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 참패에 따라 [[중국공산당]] 정부가 [[선전시]]에 새 홍콩 긴급대응부서를 차린다고 발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9440|기사]] [[시진핑]]은 친중파 선거 참패의 책임을 물어 '''홍콩주재 연락사무소장을 [[경질]]'''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325583|기사]] [[홍콩 경찰]]과 시위대가 선거 이후 무력 충돌을 자제했다. 경찰은 선거에서 친중파가 참패하자 같은 경찰이 맞냐 싶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대응하고 있다[* 범민주 진영이 제일 먼저 손을 볼곳이 바로 홍콩 경찰이 될것이므로 몸조심 해야 할 필요(?)가 있을 것이다.]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8349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이 [[야당]]뿐 아니라 친중파 진영에서도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8288|기사]] 캐리 람은 이날 추가 [[기자회견]]을 통해, 선거를 통한 민심은 수용한다면서도 자신의 거취에 관해서는 '''"중국이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"'''라며 사퇴 거부를 선언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326022|기사]] 중국 정부는 홍콩 행정부에 "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았다"고 말했다. 즉 캐리 람은 '''중국 중앙정부의 [[꼭두각시]]라는 점을 스스로 인정했다'''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76557|기사]] 캐리 람은 시위대의 5대 요구 사항도 '''전혀 수용하지 않을 것'''이라고 단언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39570|기사]] [[대전광역시]] 대학가에 붙은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가 일제히 철거됐다. 대학생들은 반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21&aid=0004325687|기사]] [[정의당]] 청년당원들도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1237337|규탄성명]]을 냈다. [[민간인권전선]] 주최로 [[12월 8일]] [[세계 인권 선언]] 제정을 기념하는 대규모 시위를 열기로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324904|기사]] 세계 인권 선언은 [[1948년]] [[12월 10일]] 선포됐지만 이 날은 [[화요일]]이므로 '''인권 시위 Day'''를 12월 8일([[일요일]])로 잡았다. [[시원(SUPER JUNIOR)|최시원]]이 [[차이나머니|중국을 상대로 재차 사과했다.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77560|기사]] [[서울신문]]이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를 통해 시위 참가자들이 제도권 정치인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적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81&aid=0003046586|기사]] [[중앙일보]]에서는 이번 선거와 2015년 선거에 대한 중국의 태도를 비교하며 중국을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5&aid=0002955762|기사]] [[파일:1574828850314.jpg]] [[강원대학교]]에서 [[시진핑]], [[마오쩌둥]] [[워터마크]]를 적용한 홍콩 시위 [[대자보]]가 붙었다. [[중국인]] 유학생들은 [[반분열국가법]]때문에 절대로 해당 대자보를 건드릴 수 없다. [youtube(TMqzCRukVCk)] [[중국]]이 [[2012년]]에 [[조슈아 웡]]이 철회시킨 이른바 '''애국시민교육'''을 또다시 추진하기로 해서 논란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214&aid=0000996476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